김관진·김기춘, 설 명절 특별사면…최재원 SK 부회장 복권
민주당 최고위원들까지 송 전 대표가 있어야 할 곳은 파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앞(송갑석).
빠진 게 이승만뿐인가.당의 일각에선 내년 총선이 벌써 걱정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그에 따르면 4·3에 김일성의 개입은 없었다.문제는 이게 단순한 실언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당 대표가 주의를 주기는 했지만 과연 그게 통할지 모르겠다.
태영호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이 결국 그거 아닌가.그런 이가 지도부에 들었다는 것 자체가 당이 70년대로 퇴행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 시기에 북한은 남한 일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
대체 선거는 어떻게 치르려는지.이러니 양당 모두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는 혹평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
국민의힘 31%인 정당 지지율과 큰 차이가 없다.그러면서 여야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큰 인물을 중심으로 수준 낮은 적대와 혐오를 이어가는 현실을 개탄했다.
전광훈 목사 등 외부 극렬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제3지대는 지역 기반이 있거나 대선주자급 인물이 중심이 됐을 때 힘을 받기 때문이다.